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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19-9 CA19-9는 정상적으로 췌장 및 담도계에서 합성. 그 외 위, 대장, 자궁 내막, 침샘 상피세포 등에서도 합성되어 분비되며 반감기는 4-8일이다. 정상참고치는 37U/mL 췌장암 진단에 대한 CA19-9의 민감도는 79%, 특이도는 82%로 보고. 악성종양 - 췌장 및 담도암, 간암, 위암, 폐암, 난소암, 갑상선암, 방광암에서 증가할수 있음. 양성질환 - 만성간염, 간경화, 폐결핵, 비정형 폐결핵, 폐렴, 기관지확장증, 담관염, 췌장염, 갑상선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대장 질환, 난소 낭종, 자궁 내막염, 자궁경부염, 당뇨에서 증가 가능. 전체 인구의 5-10%는 Lews a-b genotype으로 알려져 있어 악성종양이 있더라도 CA19-9는 정상일수 있음. 양성예측도가 낮아 선별검사로는 ..
골다공증 치료약제 정리 골흡수 억제제로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여성호르몬,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RANKL 억제제인 denosumab 골형성 촉진제로 부갑상선호르몬인(PTH) teriparatide 예방약제로 bazedoxifene/conjugated estrogen 이 있다. Sclerostin 단일클론항체인 Romosozumab * 선택적에스트로겐수용체조절제에는 랄록시펜과 바제독시펜이 있으며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에서 척추골절을 감소시킨다. 정맥혈전증의 위험도가 낮으면서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에게 적합할수 있다. * 비스포스포네이트에는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이반드로네이트, 졸레드로네이트 등이 있으며 척추, 비척추 및 고관절골절을 감소시킨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골다공증의 영양및 식사관리, 칼슘과 비타민D, 운동 요법 골다공증의 병인에는 유전, 호르몬, 운동, 신체활동, 영양 등이 관여한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등 많은 영양소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부갑상선호르몬(PTH) 농도가 증가한다. 1. 칼슘 칼슘은 역치영양소(threshold nutrient)로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하면 골량이 감소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섭취 해도 더 이상의 이익은 없음. 저지방 유제품, 채소, 과일이 포함된 식사 권장됨. 어류, 해조류, 두부, 녹황색 채소에도 칼슘이 풍부하지만 녹황색 채소에는 올산산염(oxalate)과 콩류의 피틴산염(phytate)이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칼슘은 저지방, 단백질과 섭취할 경우 흡수가 증가 섬유질이나 고지방식이는 칼슘 흡수를 방해. 짠..
스테로이드 등가 용량, 활동, 반감기, 국소스테로이드 강도(steroid equivalent dose, activity, duration, half life, topical steroid strength) 경구 투여시 glucocorticosteroid(GCS)는 공장에서 흡수되어 30분~1시간 반만에 혈중 최고 농도에 이름. transcortin, albumin과 결합하며, 결합하지 않고 자유형으로 남아있는 부분들이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낸다. 고용량과 장기간 복용시 이러한 자유형이 증가하며 albumin이 감소하는 경우 자유형의 비율이 증가하여 독성과 부작용을 주의해야한다. 국소 스테로이드 강도(topical steroids strength) 일반적으로 연고가 크림이나 로션에 비해 역가가 높음.
골다공증의 정의 및 진단, 검사방법과 해석 1. 정의 세계보건기구(WHO) -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서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 미국 국립보건원(NIH) - 골강도의 약화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골격계질환 골강도는 골량(quantity) 과 골질(quality)에 의해 결정됨. 2. 진단 골다공증의 진단에 앞서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성에서 가장 흔한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은 성선기능저하증,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투여이다. 골다공증은 50세이상의 남성, 폐경후 여성에서 T값이 -2.5 이하인 경우 진단하며 50세 미만 남성이나 폐경전 여성에서는 Z값을 추천하며 Z값이 -2.0 이하이면 연령 기대치 이하로 표시하도록 권고한다. 요즘은 건강검..
위 MALT 림프종(MALToma) 진단, 치료, 추적관찰 원발성 위 림프종은 가장흔한 extranodal 림프종이며 non-Hodgkin's 림프종이다. 위의 림프종은 DLBCL와 MALT 림프종이 있고 이중 MALT 림프종은 40% 정도를 차지한다. 1. 진단 내시경을 통한 조직학적 생검으로 진단할수 있으며 staging을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혈액검사(CBC, LDH,B-2-microglobulin, HIV, HCV, HBV) 복부, 가슴, 골반 CT 위 검사들은 기본적으로 포함해야 하며 EUS, BM biopsy가 꼭 필요한가에 대한 사항은 이견이 있으나 EUS 는 많이 시행하는 추세이다. 2. 치료 저등급 위 MALT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HPE으로 관해유도가 가능하며, 치료 실패의 경우 RT를 대부분 시행한다. 때에 따라 CHEMO를 시행할 ..
뇌혈관 주행 - carotid artery, vertebral artery, cerebral artery, willis circle 등 ASA(Anterior cerebral artery) CT arterial angiography Circle of Wiliis **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성인 예방접종 폐렴구균, 폐렴 백신은 누가 맞아야할까? 13가와 23가의 차이점은?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덕분에 폐렴 예방접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폐렴 예방접종을 맞으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걸까? 당연히 아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폐렴이라는 병이 그만큼 위험할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에 충분하며 예방접종 권장대상에 해당한다면 반드시 접종을 하도록 하자. 1.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으면 폐렴에 걸리지 않을까? 폐렴은 비교적 흔하지 않은 진균등의 감염등을 제외하면 크게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의해 발생할 수 있다. 그중 세균에 의한 감염은 항생제를 중심으로한 치료를 받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치료제가 있는 일부 바이러스를 제외하면 증상치료 및 supportive care를 통해 치료를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이라는 세균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