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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관련

조영제 부작용(과민반응,유해반응)과 전처치, 치료, 신독성과 메트포민

조영제 투여후 과민반응을 포함한 급성유해반응과 지연성유해반응이 나타날수 있다.

 

정상적인 반응으로는 얼굴,가슴,복부의 후끈거림, 입의 약냄새, 조영제 주입부위에 약간의 온열감이 있을수 있다.

 

조영제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은 10만명당 1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조영제 관민반응의 과거력이 있다면 향후 과민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약 10~35%로 알려져 있으며

전처치를 하더라도 약 10%에서는 재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환자에서 기도수축이 발생할수 있으며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서는 혈역학적 변화가 더 흔하다.

 

 

1. 급성 유해반응

 

조영제 주입 후 1시간 이내에 발생.

 

 

 

2. 지연성 유해반응

 

조영제 주입후 1시간에서 1주일 사이에 발생.

(대부분 3시간~48시간 이내에 발생)

구역, 구토, 두통, 근골격통, 발열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나, 많은 경우 조영제와 직접 관련성은 적다.

피부발진(70%)이 가장 흔하며,

일반적으로 다른 약물유해반응에서 나타나는 발진, 홍반,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수 있고

(그중 반구진성 발진(maculopappular rash)이 흔함)

대부분은 경도, 중등도로 저절로 호전된다.

 

3. 그 밖의 유해반응

신독성, 혈관외 유출, 갑상선중독증, 폐혈관 저항의 증가, 폐부종, 혈전증 등

 

 

4. 과민방응 예방을 위한 전처치

 

중증의 과민반응이 있었던 환자에서는 요오드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대체 검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5. 자주쓰이는 전처치 요법

 

 

6. 급성 유해반응의 치료

 

 

 

 

7. 신독성 예방과 메트포민 복용중인 환자의 조영제 사용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가능한한 요오드화 조영제 사용을 피하도록 함.

기저 신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동맥주입의 경우 eGFR 60미만, 정맥주입의 경우 45미만)

검사 전후로 적절한 수액 공급을 해줌.

(생리식염수 1~1.5mL/kg/hr를 최소한 6시간 동안 조영제 주입 전후에 정주)

 

 

 

 

 

**출처 - 주사용 요오드화 조영제 및 MRI용 가돌리늄 조영제 유해반응에 관한 한국 임상진료지침

           (2011년 1판, 2016년 2판)